2021년 10월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7차 경영평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가나의 새로운 가족이 된 사업2팀 박승국 과장의 입사식이 있었습니다.

화상회의 진행으로 참석하지 못한 각 사업소 3분기 입사자분들을 포함하여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홍중표 사장님은 인사말씀에서 연초에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셨으며, 다음 각 부문별로 중점 추진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1.기획팀에서는 일상적인 업무 외에도 업무 방식에 대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고민해야 하며, 기술자의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연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재경팀에서는 반복적인 지출에 대해서도 적합성을 판단하고 자산운영, 외부회계감사, 신용평가등급 상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영업팀에서는 어려운 사업 참여기회 가운데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새로운 업종에 진출하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4.운영팀에서는 근무편성, 현장간 전보 발령등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고 장비, 자재, 보험, 후생등에 있어서 처리방식이 적합한지 조건 비교 등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5.각 현장 사업소에서는 기존 업무방식 외에도 다른 방식의 장점에 대해서는 직접 도입하고, 본사의 협조를 받으며 효율적인 현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오전에는 먼저 가나엔텍 사업소별 3분기 운영결과 발표로 오전일정이 마무리 되었고

오후에는 가나오엠 사업소별 3분기 운영결과 발표가 있었으며,

최익환 고문님의 총평 및 폐회사를 끝으로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